






파래서 너무 파래서
눈이 시릴것만 같은 그곳에
물빛 그리움하나 그려 놓습니다.
맑은 눈빛이 좋고 함박짓는 미소가 좋고
따사로운 맘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아름다운 사람이 그립습니다.
오늘처럼 유난히 햇살 밝은 날이면 말입니다.
그저 그런 하루가 그립다는 말입니다.
2009.10.18.파계사 가는길에....


가난한 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기엔 충분하였다.
볼을 부비는 바람과 물빛담은 하늘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정겨운 소리들....
아직 낯익지 않은 어색함도 가을산이 주는
따스함에 함께 미소지었다.
가야산...이제 가을이 오고 있었다
찬란한 눈부심으로....팔랑리는 설레임으로...그렇게.또 그렇게...
2009.10.11.가야산에서..

투명하게 눈부시는 햇살과
가을빛이 고이는 길모통이
풀향기 가득한 세상에
살짝 발을 들여 놓아보세요.
숲속의 맑은 공기과 향그런 내음은
지친 마음에 편안함을 안겨 줄테니까요
오늘도 마음속 작은 여유를 즐길수 있는
그대들이시길 바래요^^*
2009.10.18.